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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위원장 최종영)는 15일 한나라당, 국민회의, 자민련,국민신당 등 4개 정당에 대해 4·4분기 정당 보조금 62억9천7백65만8천8백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정당별 보조금은 한나라당 25억9천80만9천4백원(41.1%%), 국민회의 18억3천2백97만8천5백80원(29.1%%), 자민련 15억2천29만9천1백90원(24.2%%), 국민신당 3억5천3백57만1천6백30원(5.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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