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여론 유포 중단 촉구

입력 1997-12-16 00:00:00

한나라당 선대위 맹형규(孟亨奎)대변인은 15일 성명을 내고 "오늘 하루종일 우리당에는 이인제(李仁濟)후보가 압도적으로 일등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조작된 여론조사와부재자투표에 관한 엉터리여론조사 결과표가 전화부스, 지하철역, 빌딩화장실, 주택가 벽에 나붙어있다는 수백통의 전화신고가 들어왔다"면서 국민신당에 불법홍보물및 허위여론조사 결과 살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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