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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스티븐 워렌 보스워스 미국대사를 비롯한 토고, 방글라데시 등 3개국 신임 주한대사들로부터 각각 신임장을 받았다.
올해 58세인 보스워스 미대사는 국무부 미주담당부차관보·정책기획실장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총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