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代여자 6백만원상당 '슬쩍'
○…대구 중부경찰서는 15일 백화점 고객 화장실에 숨어있다 직원들이 퇴근한뒤 옷, 구두 등 6백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유모씨(26·여·대구시 서구 내당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유씨는 13일 밤 9시10분쯤 대구시 중구 대봉동 대백프라자 2층 고객화장실에 숨어 있다 직원들이퇴근한뒤 매장 5곳에서 6백여만원 상당을 훔쳐 나오다 경비원에게 붙잡혔다는 것.유씨는 "좋은 옷을 입고 다니는 여자들이 부러웠다"며 선처를 호소.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