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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직원자율회(회장 김익한)는 시 직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차등모금을 통해 1천8백만원 정도를 모으기로 결의하고 이웃돕기 성금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또 행정용품 아껴쓰기, 에너지 절약운동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10대 실천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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