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열차소음에 시달리고 있는 주민과 학교측이 방음벽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김천시 아포읍 4개마을 4백여가구 주민 1천2백50여명과 초등 2개교, 중고 2개교등 4개학교가 아포읍 대신리~송천리까지 연장 9.4㎞ 경부선철도변에 위치, 이들 지역의 주민과 학생들은 1일 2백15회 운행하는 열차소음 때문에 생활불편과 학교수업에 많은 지장을 받고있다.
특히 열차가 통과하는 읍소재지에 관공서가 밀집, 열차소음으로 민원사무처리와 각종 행사에 적잖은 지장을 받고있다며 소음피해지역의 방음벽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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