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예천] 날씨가 추워지면서 화재가 있따르고 있다.
8일 밤 9시25분쯤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 신암교신축공사장 현장사무실에서 전기합선이 원인으로보이는 화재가 발생, 70평형 조립식주택 1채와 내부집기등을 모두 태워 2천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같은날 오전 11시 15분쯤 영주시 휴천2동 남산여인숙에서 가스레인지취급부주의로 화재가 발생,가재도구등을 태워 2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한편 7일 새벽 2시쯤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박진영씨(34) 한옥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발생,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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