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드림스가 97-98한국아이스하키리그에서 광운대를 완파하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동원은 8일 목동아이스하키링크에서 계속된 2차리그 3일째경기에서 박기호가 해트트릭을, 박규호가 1골2어시스트를 각각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3위 광운대를 7대0으로 완파했다.이로써 동원은 승점 16점(4승4무2패)을 기록, 이날 하위권 석탑건설과 무승부에 그친 고려대(승점14점, 4승2무4패)를 5위로 밀어내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
3위 광운대(승점 17점, 5승2무3패)와는 1점차로 접근했다.
이에 앞서 벌어진 경기에서 고려대는 먼저 3골을 뽑았으나 석탑건설의 막판 반격에 내리 3골을내줘 3대3으로 비겼다.
◇8일 전적
고려대 3-3 석탑건설
(4승2무4패) (2승2무5패)
동원드림스 7-0 광운대
(4승4무2패) (5승2무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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