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구미】구미경찰서는 6일 한국전기초자(주) 노조위원장 김영길씨(32)등 노조간부4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과 집시법위반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김경환부위원장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지난7월 한국전기초자(주)의 77일간의 파업을 주도하며 파업에 불참한 근로자들과가족들을 위협하는등 과격한 시위를 주도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