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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땅에 짓기로 한 음악당의 바닥면적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대구시가 조례 개정을 통해해결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 지점의 건폐율은 45%%여서 현재 부지 2천4백평의 이용 가능 바닥 면적은 1천80여평에 불과하다. 그러나 음악당은 1천6백30평의 밑면적에 건물을 올리도록 돼 있어 바닥면적 5백50여평이 부족하다는 것.
이에따라 대구시는 이 지점 건폐율을 70%%로 높이는 등 규정을 바꿔 이를 해결해야 할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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