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문병원들이 다양화, 세분화되고 있다.
지역에서는 그동안 신세계, 대구여성, 하나, 효성, 제일 등 산부인과 전문병원들이 주류를 이뤘으나 정형외과 치과 안과 등으로 전문병원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
6일 달서구 상인동에 개원한 아세아치과병원은 5명의 치과의사가 보철, 교정 등 분야에 따라 환자를 진료하는 치과전문병원이다.
2천6백50평의 부지에 7명의 안과 전문의와 60병상의 입원실을 갖춘 제일안과병원은 대구시 동구신암동에서 내년초 개원할 예정이다.
비슷한 시기에 성서공단내에 선보일 성서병원은 외상전문병원을 표방, 8명의 전문의들이 화상 등공단지역 산재환자를 주로 치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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