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형무소들은 곧 장기수들에게 형무소 구내에서 배우자나 애인과의 성관계를 허용할지 모른다고 르 몽드지가 4일 보도.
르 몽드는 형무소 당국이 구내에 배우자, 어린이 및 기타 가족들이 묵을 수 있는 소형 가족형 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을 마련했다고 전하고 이 아파트는 배우자, 남녀친구, 부모, 어린이, 형제자매등 면회 온 방문객들에게 8~70시간 동안 개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처는 수감자들이 종종 교도관의 응시하에 방문자 면회실에서 은밀한 섹스를 가지려는 '비참한' 분위기를 완화해 줄 것이라고 르 몽드지는 전망.
댓글 많은 뉴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
골목상권 살릴 지역 밀착 이커머스 '수익마켓' 출시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