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 수성경찰서는 3일 귀가길에 승용차를 태워준 운전자 이모씨(27)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입힌 뒤 금품을 빼앗은 대학 1년생 박동욱씨(24·대구시 수성구 이곡동)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2일 밤 11시쯤 경북 경산시 압량면에서 이씨가 몰던 승용차를 얻어탄 뒤 대구시 수성구시지동 솔정고개 부근에서 강도로 돌변, 지니고 있던 흉기로 이씨의 얼굴과 배 등을 찌르고 현금14만여원을 빼앗았다는 것.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댓글 많은 뉴스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