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토큰 판매소에서 5천원짜리 공중전화카드를 샀다. 그런데 금액의 10%%인 5백원을 주지않길래 달라고 했더니 퉁명스럽게 잔돈을 내어 주었다.
공중전화카드 안내문에는 금액의 10%%를 거슬러 준다고 되어 있다.
슈퍼마켓, 편의점, 토큰 판매소등 여러곳에서 공중전화카드를 사 보았지만 제대로 10%%씩 거슬러 주는데는 없었다.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 보았더니 이런 내용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고 그냥 판매업자가 내어 주는 잔돈만 받는다고 했다.
한국통신은 판매업자들이 판매규정을 잘 지키고 있는지 점검, 소비자들의 피해를 줄여주기 바란다.
김은미(대구시 대봉1동)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괴상한 비방…속 꼬인 사람들 얘기 대응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