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 남구청이 대구지역 구·군청을 대상으로 한 97년 국민운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구(區)로선정됐다.
남구는 버스전용차로 계도활동·쓰레기 분리 주민체험·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설치·인센티브제도 등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 다음달 1일 상금 2백만원을 받게 되며 우수상은 달서구, 장려상은동구와 수성구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