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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26일 오전10시쯤 포항시 남구 대도동 섬안큰다리에서 실직을 비관한 김정근군(19·포항시북구 대신동)과 고성운군(19·포항시 남구 청림동)이 15m아래 형산강으로 뛰어들어 김군은 실종되고 고군은 헤엄쳐 나왔다.
친구사이인 이들은 인력공급업체인 태원산업 근로자로 포항철강공단내 동일철강과 현대종합금속일용공으로 5일과 17일부터 각각 일해오다 최근 3일간 무단결근하는 바람에 실직당했다.〈林省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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