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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시내버스에서 본 일이다. 교복을 입은 여학생들이 승객들의 시선은 아랑곳 없이 갖은 욕설을 주고받았다.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한 여학생이 담배를 꺼내 한개비씩 나누어 주었다.
여학생들은 담배를 주고 받고 던지는 장난을 치다가 내려서 한대 피우자, 말자며 말다툼을 하는것이었다.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장래혁(대구시 신암4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