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즈카 히로시(三塚 博)일본 대장상은 21일밤한국의 임창렬(林昌烈)부총리와 전화 회담을 통해금융지원 요청을 받았으며 미스즈카 대장상은 이를 환영하고 한국을 위한 지원 융자를 시작하는방향으로 검토를 시작했다고 일본 정부 소식통이 밝혔다.
한국이 IMF로 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이 출자액의 5배인 약 55억달러를 넘지 않을 것이며따라서 이를 보충하기 위해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상당 규모의 융자가 필요하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또한 한국정부는 24일 밴쿠버에서 있을 한일정상회담에서 일본에 대해 융자 지원을 정식으로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