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노 앨리게이터
감독:케빈 스페이시
출연:맷 딜런, 페이 더너웨이
'유주얼 서스펙트'의 카이저 소제로 나왔던 케빈 스페이시의 감독데뷔작. 알비노 앨리게이터는 돌연변이에다 힘이 약해 악어들의 구역확보를 위해 희생양이 되는 백색악어. 3인조 갱을 통해 극한상황에서 비정한 악어가 될 수밖에 없는 인간심리를 그리고 있다. (컬럼비아)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감독:토드 솔론즈
출연:헤더 마타라조, 브랜든 색스톤 주니어
잔인한 사춘기를 보내는 유년의 추억. 96년 선댄스영화제 그랑프리작. 예쁜 구석이라고는 없는 사춘기소녀 돈. 학교에서도 따돌림당하고 공주병에 걸린 여동생에 지독한 이기주의 모범생 오빠. 돈의 사춘기는 악몽 그자체다.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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