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부 백해 네노크사 해양발사실험 기지에서 지난 19일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이2백m 고도에서 기능고장으로 자연 폭파되는 바람에 목표지점 도달에 실패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공보실이 20일 밝혔다.
19일 밤 22시께 실시된 시험발사에서 자연 폭파된 미사일의 여파는 기지에서 30~40㎞ 떨어진 세베로드빈스크시 차량운행과 북함대 사령부에까지 일부 영향이 있었으나 사상자는 없었으며 환경에도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고 공보실은 덧붙였다.
러시아 북부 백해 네노크사 해양발사실험 기지에서 지난 19일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이2백m 고도에서 기능고장으로 자연 폭파되는 바람에 목표지점 도달에 실패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공보실이 20일 밝혔다.
19일 밤 22시께 실시된 시험발사에서 자연 폭파된 미사일의 여파는 기지에서 30~40㎞ 떨어진 세베로드빈스크시 차량운행과 북함대 사령부에까지 일부 영향이 있었으나 사상자는 없었으며 환경에도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고 공보실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