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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19일 새벽3시10분 김천시 개령면 광천2리1079 전화순씨(40·여)집 계사에서 누전으로 보이는 불이 나 3백평 계사2동이 반소, 사육병아리 3만5천여마리가 불타 2천2백25만원상당의 피해를내고 30여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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