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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UPI 연합] LA 레이커스의 '공룡 센터' 샤킬 오닐이 17일(이하 현지시간) 미프로농구(NBA)의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오닐은 지난 11일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올 시즌 최다득점인 37점을 올린 것을 비롯해 한 주간 경기당 평균 27.3득점에 11.3리바운드, 3.25어시스트를 기록, LA 레이커스의 4연승행진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