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암 년1백69억 매출"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등의 핵심부품인 크로스암을 생산, 미국 캐나다에 수출해 연간 1백69억원의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업체다.
전자동화 설비시스템을 완벽히 갖추고 있으며 품질이 우수하여 삼성전자 대명전자등 대기업에 대부분 납품하고있다. 매출액의 95%%가 수출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국내보다는 외국수출에 관심을기울여 세계일류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갖고있다.
95년에는 전국품질경영대회대통령 표창을 받는것을 비롯, 96년에는 100PPM 품질인증을 획득하는등 품질개선에 힘을 쏟고있고 성과 또한 상당히 거두고있다. 올해는 무재해 3배달성으로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할 만큼 고품질 무재해에 주력하고 있기도하다.
기술력 또한 일본에서 들어와 현장에 맞게 개발 적용하는등 업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있고 세계기업으로 성장하는것이 목표다.
80년초 설립돼 종업원 1백90명인 삼도기업은 기숙사 휴게실등 복지시설이 우수한 업체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숙사 식당은 물론이고 영화감상이 가능한 휴게실이 마련돼있을 정도로 직원들의복지시설에 관심을 기울이고있다. 직원들의 교육을 위해서 멀티플랜및 시청각기재를 완비, 자체교육시설도 마련돼 있다.
〈金順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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