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계명대 낙동강환경원은 다음달부터 내년 11월말까지 신천 수질 오염도및 생태계 조사를실시, '신천 살리기'에 나서기로 했다.
계명대 조사팀은 이번 조사에서 녹조현상의 원인물질인 질소, 인이 신천 수질에 미치는 영향에대해서 집중 분석하기로 했다.
또 슬러지성 부유물질인 바이오플럭(biofloc)이 수질오염중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류, 식물, 조류등 신천에 서식하는 각종 생물의 서식실태를 파악하기로 했다.조사팀은 물고기가 머무는 지점을 조사, 굴곡 제방을 만드는 자연하천공법 적용의 타당성 여부도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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