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영입타진 부인

입력 1997-11-14 00:00:00

[도쿄연합]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구단의 이토대표는 13일 주니치가 해태 이종범선수의 영입을타진중이라는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해 "이는 어디까지나 해태 선수로, (주니치는 영입을) 타진하지않았다"고 부인했다.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이토 대표는 이어 "해태측으로부터 계약에 대해 협의하고 싶다는 연락이 오면 (대응) 준비는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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