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13일 낮 청와대에서 금년도'자랑스런 신한국인'으로 선발된 요트맨 강동석(姜東錫),탤런트 정동남(鄭東南)씨 등 모범시민 1백19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김대통령은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온국민이 굳게 단합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힘을 모을 때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랑스런 신한국인은 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모범시민들로서 작년까지 7차례에걸쳐 모두 4백78명이 선발됐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