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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단일팀으로 출전한 97태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총상금 17만달러)에서 정은화와 이동수-박수연조가 2회전에 진출했다.
정은화는 11일 방콕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여자단식 1회전에서 크리스텔 발레(프랑스)를 2대0으로 완파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동수-박수연조도 혼합복식 1회전에서 존 퀸-조앤 데이비스조를 2대0으로 물리치고 산뜻하게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