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 가정서 받는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한 시.군보건소의 의료서비스 왕진제(往診制)가 인기를 끌고 있다.안동시 보건소의 경우 방문 의료서비스를 받고 있는 환자는 1백55명. 처음 시작한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들이 모두 5천8백여차례 가정방문에 나섰다.
환자중에는 장애인이 45명으로 가장 많으며 중풍(뇌졸중) 36명, 고혈압 31명, 관절염 18명, 욕창 9명, 정신질환 3명 등의 순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은 물론 보호자들도 왕진서비스를 반기고 있다.
보건소측은 "투약에서부터 검사, 물리치료, 의료상담, 입원치료 알선 등 전반적인 의료서비스를제공하고 있다"며 이용을 당부했다.
〈안동.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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