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문턱 온천찾는 발길 는다

입력 1997-11-12 14:36:00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최근 개장된 석정온천(경산시 남천면) 등 경북도내 14개소의 온천에는 지난해 총6백78만8천여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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