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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택지개발예정지구인 용인시 신성지구와 파주시 교하지구에 대한 자체 단속활동을 벌여투기혐의가 있는 2백61명을 적발해 국세청에 명단을 통보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6월 투기우려지역인 용인시 수지읍 신봉리와 성복리 일대 신성지구에 대한 투기행위 단속을 벌여 올 3월부터 6월사이에 집중적으로 토지를 거래한 외지인 11명과조립식건물을 건축한 1백91명 등 투기혐의자 2백2명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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