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전용사례 '식당짓기'가 최다

입력 1997-11-11 00:00:00

영덕군내 농지전용이 지난해보다 두배이상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음식점 등 근린생활시설을 짓기위한 농지전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군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농지전용은 99건(읍.면신고 제외)으로 지난해 47건에 비해 1백%%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근린생활시설 25건(1만9천8백81㎡), 도로 등 공공용시설 22건(7만7백67㎡), 농가주택및 농어업용시설 21건(2만6천2백61㎡), 일반주택 15건(5천5백39㎡), 일반창고및 기타시설 11건(4천2백39㎡), 공장 5건(1만7백49㎡)이다.

〈鄭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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