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이물질 제거 포자착생·생성 쉽게 해"
울진군이 어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미역바위닦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역의 씨앗인 유주자가 방출되기 직전인 10월말에서 11월초, 바위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해줌으로써 포자 착생이 쉽고 생성이 잘 돼 미역의 질과 생산량이 증대된다는게 수산관계자들의 전언.
지난해 처음으로 직산리등 9개 어촌계 8백90ha에 실시해 어민들의 호응을 얻자 올해는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자, 13개 어촌계 1천3백여ha로 범위를 넓혔다.
군은 어촌계별 미역생산실적과 어장면적등을 고려해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울진·黃利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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