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실시"
일반가정과 병원을 영상전화로 연결하는 원격진료서비스가 곧 선보인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가톨릭의대 성모병원(병원장 최창락)은 한국통신과 공동으로 오는 12월부터서울 여의도지역 3백90세대를 대상으로 영상전화를 통해 환자와 병원을 연결하는 원격진료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이 시범서비스가 본격 실시되면 환자는 직접 병원에 가지 않고도 가정에서 영상전화를 통해 의료진과 의료상담을 실시할 수 있으며 종합건강진단 접수 및 진료결과통보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중환자실 입원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가 하면 의학강좌에 대한 안내와 필요한 자료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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