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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朴淳國특파원] 주한미군의 전투기들이 처음으로 일본 항공자위대와 주일미군이 실시중인합동훈련에 참가하고 있다고 도쿄(東京)신문이 6일 보도했다.
지난 3일부터 실시중인 미·일 공동군사훈련은 지금까지 1백79회에 걸쳐 실시됐으나 주한미군의전투기도 참가한 것은 신 미일방위협력지침 체결이후 한반도의 유사시에 대비한 연대강화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