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이 없어하는 어린이들에게 호르몬이 함유된 식욕증진 영양제를 복용시킬 경우, 심각한 성조숙 현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5일 북경에 배달된 3일자 요심만보가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최근 중국 강소성의 수도인 남경에서는 성조숙 환자들이 크게 늘어 남경의대부속병원에만도 매일 2~3명의 환자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그 대부분은 겨우 3~8세의 여아들이다.그중 극도의 성조숙 현상을 보인 한 여자어린이는 올해 나이가 3살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유방이이미 발육하기 시작한 것은 물론 연속 2개월째 월경까지 하는 등 우려할만한 상태에 이른 것으로진단됐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