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산품인 사과를 홍보하기 위한 거창사과축제가 6일 오전10시 이강두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혁규도지사, 정주환군수, 도·군의회의원, 작목반·주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읍국농소청과물종합처리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세번째 맞는 거창사과축제는 오전9시 화려한 시가지행진에 이어 청과물종합처리장준공식과 함께 사과품평회와 전시회도 열리는데 이벤트행사로는 사과껍질깎기대회 사과먹기대회와 작목반간의 윷놀이 줄다리기가 펼쳐진다.
또 특별행사로 주부노래자랑 무료사과시식회 사과가공제품전시회와 사과묘목전시회 시화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수입상 및 외지상인들을 초청, 직판장을 개설해 사과판촉활동도 펼친다.거창군에서는 2천2백과수농가에서 연간 2만5천t을 생산, 2백50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는데사과를 지역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발전시키고 있다.
〈曺淇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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