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내무부가 실시한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군으로 선정, 3일 내무부장관 표창과 함께 사업비 2억원을 받았다.
군은 주왕산 국립공원을 비롯 국도변 가꾸기등으로 '푸른산 맑은물 깨끗한 공기'를 상품화한 청정 청송만들기를 평가받았다.
특히 군내 25개 자연발생 유원지별 전담반을 편성 고정배치하여 '내쓰레기 되가져가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큰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군은 시상금 2억을 유원지별 편의시설 확충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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