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1일 오후 8시15분 김천시 봉산면 태화리 속칭 '가메기'마을앞 국도에서 충북 추풍령방면으로 가던 충북37가 4061호 갤로퍼승용차(운전사 이종윤·47)가 길을 건너던 이마을 김봉춘씨(52)를들이받아 숨지게 했다.
또 지난 2일 새벽3시5분 김천시 황금동 황금수원지 뒤편 우회도로에서 용호동 김천교방면으로 1백25㏄오토바이를 운전하고 가던 대구전문대생 김선범군(19·김천시 남산동 184의11)이 도로변에주차해 있던 경북82고 9107호 9.5t화물트럭(운전사 김진철·47)뒤를 들이받아 숨졌다.(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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