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한방진료실이 저소득층과 노인성질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있다.
진주시보건소는 지난 95년 퇴행성관절질환과 만성소모성질환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있는 노인들을위해 한방진료실을 개설했다.
한방진료실은 11평 규모로 침구실과 6개의 병상이 마련돼 있고 간선파치료기, 적외선 치료기, 전침등 최신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진료수가는 피보험자의 경우 3일 기준 투약과 시술에 본인부담 1천8백원으로 일반한의원에비해 월등히 싸 인기를 끌고있다.
이때문에 현재까지 보험환자, 보호환자, 일반환자등 2만6천여명의 노인성 질병을 앓고있는 노인들이 한방진료실을 찾았다.
〈林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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