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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잎담배 수납장에서 조합비를 공제하고 있어 농민불평이 높다.
김천엽연초생산조합은 지난17일부터 김천담배원료공장 잎담배수납장에서 김천·구미·성주지역조합원3백25명을 대상으로 수납대금의 3%%씩을 조합비와 영농자재대금으로 공제하고 있어 조합원들의 원성이 높다는 것이다.
조합원 3백25명의 올해 잎담배수납대금은 34억원정도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