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서민들의 이용이 많은 보건소에 한방의료 혜택이 없어 한방진료실을 설치해야한다는 지적이 높다.
최근 거창지방에서는 한방치료가 노인들은 물론 주민들에게 큰인기를 얻고 있으나 읍·면보건지소에서는 양의 공중보건의들만 배치해 한방의료 혜택은 전혀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또 보건소에서 매년 실시하는 지역순회 이동봉사반 운영에도 한방진료는 전무한 실정이다.주민들은 한결같이 "한방진료가 인기가 높은 만큼 보건소에도 한의사를 확보해 읍·면지소에고정배치, 주민들에게 한방의료 혜택을 제공해야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거창보건소 관계자는 "한방치료가 인기가 높은 만큼 연말 새청사가 완공되면 진료실을 마련하고주민들이 한방의료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공중보건한의사 채용을 도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曺淇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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