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5회 아시아여자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에페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28일밤 중국 난징에서 끝난 대회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광주서구청의 이금남, 정정임, 김선화 트리오와 이민선(충북도청)이 맹활약, 중국을 45대38로 쉽게 이겨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또 충북도청 단일팀이 나선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40대45로 아깝게 패해 준우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6개국이 출전한 이번대회에서 금 1, 은 1, 동 2개를 따내 주최국 중국(금 3, 은 2,동 2)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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