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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의원 11명은 28일 오후 서울시내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신한국당 서석재(徐錫宰)의원 등 비주류의원들이 탈당할 경우 이들과 함께 교섭단체를 구성, 반DJP연대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앞서 이부영(李富榮)부총재와 신한국당 서석재의원은 회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