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촌 영남 청구타운"
지역 최초로 신용카드로 청약금을 접수하며 층별 가격차등화 적용,승용차 경품제공등을 내건 아파트가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청구와 영남건설은 28일부터 공동으로 분양하는 대구시 동구 방촌동 '방촌 영남청구타운'청약금접수를 지역 건설업계로서는 처음으로 신용카드로 했다.
이는 많은 현금을 몸에 지니는 불편을 없애고 야간에도 현금없이 주택청약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 최상층과 최하층에 대해서는 분양가를 일반층보다 낮게 책정, 고객기피층에 대한 분양가 부담을 줄였다. 23평형의 경우 1백50만원, 31평형은 2백만원, 50평형 3백만원, 63평형은 4백만원의 할인혜택이 있다.
청구와 영남건설은 모델하우스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 아토스, 최고급 냉장고, TV,PCS, 미니 컴포넌트등 지금까지 지역의 아파트 분양사상 최대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키로했다.
〈崔正岩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