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대 잣대분석"
98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인문계 1백96점(학생부 석차백분율 81%%).자연계 2백점(학생부 석차백분율 76%%)이상이면 대구.경북권 4년제대 진학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신학원이 지난 10일 전국에서 43만8천2백2명이 응시한 모의수능시험 성적을 토대로 지원가능점수를 분석한 결과 인문계열의 경우 서울대및 연.고대 상위학과는 3백9점(학생부 석차백분율5%%), 서울 중위권 대학및 대구권 상위학과는 2백59점(학생부 석차백분율 25%%)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자연계열은 서울대및 연.고대 상위학과는 3백15점(학생부 석차백분율 5%%), 대구지역의 의예.치의예.한의예 및 약학계열은 2백95점(학생부 석차백분율 9%%)이상으로 분석됐다.
학과별 지원가능 예상점수는 인문계 경우 서울대 법학과 3백51점, 외교.영어영문.정치학과 및 경제학부 3백43점, 언론정보.중어중문.사회.경영학과 3백41점(이상 학생부 석차백분율 1%%), 고려대법학과 3백30점,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및 상경계열 3백28점 등 이었다.
지역의 경우 경북대 영어교육학과가 2백92점, 신문방송학과 및 법학부가 2백84점, 영남대 영어영문학과가 2백59점, 계명대 경영학부 및 대구대 특수교육학과가 2백48점 등으로 나타났다.자연계는 서울대 의예과 3백54점, 전기공학부 및 건축.기계.기계설계.항공우주공학과 3백46점(이상학생부 석차백분율 1%%), 연세대 의예및 경희대 한의예과 3백40점, 경북대 의예과 3백20점, 경북대치의예과 3백15점, 영남대 의예과 3백9점 등 이었다. 영남대와 대구효성가톨릭대 약학부는 2백95점, 경북대 전기전자공학부는 2백89점 수준 이었다.
한편 98학년도 대구.경북지역 수능 응시자는 10만4백명으로 예년과 같은 60.7%%가 4년제대에 지원한다고 볼때 예상 경쟁률은 1.5대1로 지난해 1.6대1보다 하락할 전망이나 복수지원을 가정한 외형경쟁률은 3.5~4대1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黃載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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