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출동경찰등 3명 부상"
○…26일 오전 10시30분쯤 대구시 동구 신천4동 동대구세무서에 아키다와 포인트 등 외국산 사냥개 2마리가 갑자기 들어와 직원 박모씨(52)의 팔을 문데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효목2동 파출소홍모 경장(47)과 최모 순경(28)의 팔을 물어 각각 전치 3주와 2주의 상처를 입히는등 3시간동안개소동.
경찰은 아키다를 마취총으로 쏴 붙잡은 뒤 한국동물병원(경산시 하양읍)에 광견병 검사를 의뢰하고, 포인트를 경비견훈련원(동구 공산1동)에 맡겼으나 현재까지 개주인은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경찰은 "침입이 우연인지 고의인지 개한테 물어볼수도 없고…"라며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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