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지역5개지구"
이인제(李仁濟)전지사의 국민신당(가칭)이 29일의 대구·경북지역 5개지구당 창당대회를 앞두고지역조직책 영입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민신당은 유성환(兪成煥) 전신한국당 대구중구 지구당위원장이 대구·경북창당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종전의 사무실을 사실상 대구시지부로 사용하고 있다.
또 신당은 지난주 대구시 중구 남산동 구(舊)대한극장자리 4층 1백80여평을 경북도지부 사무실로임대,활동에 들어갔다.
유성환 창당준비위원장은 지난25일 오후 경북도지부 사무실에서 대구·경북지역 23개지구의 창당준비위간사와 사회단체 회장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경북 한국사랑 나눔연합회 박형동회장과 대구·경북 척수장애인복지회 김시종회장,한국장애인 펜클럽협회 김영호회장등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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