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네살짜리 트랙터 치여 숨져

입력 1997-10-25 00:00:00

24일 오후 4시쯤 안동시 일직면 운산리 마을 앞 밭에서 밭갈이 작업중이던 트랙터에 이 마을 추문식씨(40)의 아들 경복군(4)이 치여 숨졌다.

이날 사고는 추씨가 아들과 함께 밭갈이를 하다 잠든 추씨의 아들이 트랙터에서 떨어지는 바람에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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