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이후 증가율 91년 이래 최저치"
기아 사태의 여파로 자동차 수출이 부진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2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자동차 수출은 지난 2.4분기에 매달 두자리수의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기아의 부도유예협약 적용 이후 8월에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데 이어 9월에는13.0%%나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9월말 누계로 자동차수출실적은 74억9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 늘어나는데 그쳐 수출증가율이 91년 이후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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