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영화동아리 소재" 첫회. 가을 프로그램 개편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청춘드라마. 다양한 젊은이들이 모여 고민하며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대학 동아리를 소재로 했다. 이창한 PD가 연출을 맡고 차태현, 이주현, 원빈, 윤손하가 주연을 맡았다.
극중의 레디고 는 영화동아리. 이상과 현실을 조화시키면서 좌절과 희망을 영화속에 투영시키는대학 영화 서클의 생동적인 모습이 펼쳐진다. 따스한 인간미로 주위 사람에게 친근감을 주는 법대생, 타고난 반항기를 어찌할 수 없는 냉소적이고 이지적인 공대생, 어느날 갑자기 동아리방에나타난 총학생회장 출신의 복학생 등 다양한 캐릭터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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